출처 : http://www.bbsi.co.kr/news/news_view.asp?nIdx=506829
정종환 국토부 장관"4대강 사업이 가장 쉬워"
2011-05-09 오후 1:32:59 강동훈 기자 / bbsbs@bbsi.co.kr
퇴임을 앞둔 정종한 국토해양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
"LH이전을 이달 중에 마무리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며
내 임기내에 결정을 내릴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이에 따라 LH본사 이전지 결정 문제는
이르면 다음주중 지역발전위원회를 거쳐
마무리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.
정 장관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
"지난 40년간 고속철도, 인천공항 등
어려운 국가 사업을 해왔지만 4대강 사업이
상대적으로 가장 쉬웠다"며
"범 정부차원에서 협조해줘 일하기가 좋았다"고
말했습니다.
정종환 장관은 MB정부 출범과 함께
2008년 2월 국토부 장관 자리에 오른
현 정부 최장수 장관이면서
과거 건설부, 건설교통부 시절을 통틀어
국토부의 최장수 장관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.<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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